티스토리 뷰

 

강위를 달리는 버스를 타고 서울을 여행한다? 한강버스(수상버스) 탑승여행은 지금 서울에서 가장 핫한 이색 체험입니다. 배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 야경과 도심 스카이라인은 육지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풍경이라, 한 번 타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됩니다. 지금 바로 탑승 방법부터 추천 코스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한강버스 탑승여행 예약방법

한강버스(한강 리버버스)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수상 대중교통으로, 서울 핀테크랩 앱 또는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운항 노선은 여의도선·잠실선·마포선 등으로 구분되며,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3,000원~5,000원 수준입니다. 출발 최소 30분 전 선착장에 도착해 탑승권을 확인받아야 하며, 선착장별로 운항 첫 배는 오전 7시 30분, 막배는 오후 10시 내외로 운행합니다.

요약: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30분 전 선착장 도착이 핵심!

놓치면 후회하는 추천 여행코스

여의도 → 잠실 구간 오후 코스

여의나루 선착장에서 오후 2시 30분에 탑승하면 한강 중심부를 가로지르며 반포대교, 동호대교를 지나 잠실 선착장까지 약 40분간 유람할 수 있습니다. 도착 후 롯데월드타워 근처에서 식사를 마치고 야간 버스로 복귀하면 하루 코스로 완벽합니다.

마포 → 여의도 일몰 코스

마포 선착장 오후 5시 출발편을 타면 서쪽 하늘로 지는 해를 정면으로 보며 여의도에 도착합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다가 야경이 깔리면 다시 버스를 타고 복귀하는 2구간 왕복 코스가 인기입니다.

주말 가족 반나절 코스

오전 10시 잠실 선착장 출발 → 여의도 도착 →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1시간 기준 3,000원) → 오후 2시 귀환 버스 탑승 순서로 짜면 아이와 함께하는 반나절 여행으로 딱 맞습니다. 주말 오전편은 혼잡도가 낮아 자리 여유가 있습니다.

요약: 오후 일몰 시간대 마포·여의도 구간이 경치와 비용 모두 최고 가성비!

선착장 근처 숨은 맛집 총정리

여의나루 선착장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여의도 한강공원 편의점 및 푸드트럭존은 간단한 끼니를 해결하기에 좋고, 잠실 선착장 근처에는 석촌호수 카페거리가 자리해 있어 감성 카페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포 선착장 인근 망원동 먹자골목에서는 마라탕·떡볶이·닭꼬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특히 망원시장 내 즉석 튀김(1개 500원~)은 현지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숨은 명소입니다. 해가 지면 여의도 IFC몰 지하 식당가에서 제대로 된 저녁 식사를 하고 밤 한강버스로 마무리하는 코스도 강력 추천합니다.

요약: 망원시장 즉석 튀김 → 석촌호수 카페 → 여의도 IFC 저녁으로 맛집 3연타!

탑승 전 꼭 챙겨야 할 준비물

한강버스는 개방형 갑판이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불고, 여름에도 체감온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착장 주변은 그늘이 적어 자외선 차단이 필수입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탑승 전날 반드시 확인하세요.

  • 얇은 바람막이 또는 가디건 — 갑판 위 바람이 강해 여름에도 체온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챙기세요.
  • 선크림 & 선글라스 — 강 위는 자외선 반사가 심하고 햇빛 차단막이 없는 구간이 많아 피부 보호 필수.
  • 예약 QR코드 캡처 또는 저장 — 선착장 Wi-Fi가 불안정할 수 있으므로 미리 캡처해두면 탑승 지연 없이 빠르게 탑승 가능.

요약: 바람막이·선크림·QR코드 3가지만 챙기면 탑승 당일 아무 문제 없음!

한강버스 노선별 요금 한눈에

아래 표는 주요 운항 노선별 편도 요금과 소요 시간, 운항 횟수를 정리한 것입니다. 요금과 운항 스케줄은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탑승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꼭 재확인하세요.

노선명 편도 요금 (성인) 소요 시간
여의도 ↔ 잠실 약 5,000원 약 40분
마포 ↔ 여의도 약 3,000원 약 20분
여의도 ↔ 뚝섬 약 4,000원 약 30분
마포 ↔ 잠실 (전 구간) 약 7,000원 약 60분

요약: 마포↔여의도 구간이 가장 저렴하고, 전 구간 탑승 시 한강 전체를 한 번에 감상 가능!